1인가구 겨냥한 ‘소확행’ 가전이 뜬다
행복 추구하는 트렌드 발맞춘 제품 봇물
입력 : 2018-12-09 11:47:56 수정 : 2018-12-09 11:47:56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가전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수는 2019년 다인 가구수를 앞지르고, 2025년에는 전체 3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사이에 번지는 소확행 트렌드에 가전 업계도 주목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피부관리숍이 따로 없네"···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사진/LG전자
 
LG전자의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간편하면서도 피부 탄력은 제대로 관리해줘 1인 가구의 소확행을 지켜줄 홈케어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외피만 관리해주던 기존 뷰티 기기와는 달리 100여개의 LED가 진피까지 자극해 최대 8배까지 피부 탄력을 개선해 준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목소리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음성 가이드를 탑재,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USB 충전이 가능해 한 번 충전으로도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즐기던 생과일 주스를 집에서···‘컴팩트 블렌더’
 
익스플로어 7 컴팩트블렌더.사진/일렉트로룩스
 
집에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한 식단을 지키는 1인 가구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에서 즐기던 생과일 주스나 요거트 등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는 동급 블렌더 가운데 최고인 900와트(W) 파워에 스테인레스 스틸 6중 칼날이 장착돼 갈기 힘든 얼음에서 견과류, 냉동 과일 등도 강력하게 분쇄한다. 칼날은 본체와 분리돼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기존의 미니 블렌더에 없었던 속도 조절 옵션을 접목한 스마트 펄스 기능이 탑재돼 굵은 입자부터 고운 입자까지 원하는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 얼음분쇄·스무디 등 맞춤형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맛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다목적 다지기가 포함되어 식재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건조기 열풍은 1인 가구에도…대우전자 '미니'
 
3kg 용량의 건조기 '미니'. 사진/대우전자
 
대우전자의 3㎏용량 건조기 '미니'는 가격 30만~40만원대에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율 제어형 PTC 히터로 자체 발열량을 조절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했으며, 두께 40.1㎝에 배기호스 설치가 필요 없어 다용도실, 배란다, 거실 등 어디든 설치가 간편하다.
 
상황에 맞춰 표준, 소량, 탈취 등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표준 코스의 경우 한번에 최대 수건 16개까지 건조할 수 있으며, 소량 건조 코스는 자연건조 시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빨래 건조 시간을 1시간만에 건조한다. 이중구조의 배기필터를 탑재해 자연건조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의류 속 숨어있는 먼지나 보풀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자외선(UV) 살균 기능과 플라즈마 탈취 기능도 채용됐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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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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