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연말 성수기 집중 공략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 현지 진행
2018-12-05 10:10:52 2018-12-05 10:10:52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전자가 연말 최대 쇼핑시즌을 맞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4분기는 TV 시장에서 일년 중 연말 성수기를 포함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시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필리핀에서 넷플릭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고객들이 4K 영상 콘텐츠가 풍성한 넷플릭스를 많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했다. 연말까지 LG OLED TV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넷플릭스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LG전자는 OLED TV를 포함한 인공지능(AI)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씽큐(ThinQ)’ 체험 공간도 지속적으로 늘렸다.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구글 어시스턴트의 지원 언어 확대에 맞춰 9월 독일 등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도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지 고객들은 구글 어시스턴트나 씽큐를 이용해 직접 음성으로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TV를 제어할 수 있다.
 
또 브라질 주요 유통매장에서는 일명 ‘파티 오디오’로 불리며 현지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엑스붐’ 제품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 마닐라 소재 가전매장에서 모델이 LG전자 OLED TV AI 씽큐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 OLED TV는 뛰어난 화질과 풍성한 사운드, 사용 편의성 등에 힘입어 해외 언론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인 위치(Which)가 최근 독자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고 TV 브랜드(Best TV Brand)’와 ‘가장 신뢰받는 TV 브랜드(Most Reliable TV brand)’에 각각 선정됐다.
 
네덜란드의 소비자 매체인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는 32형부터 65형까지 모든 형별 ‘최고 TV(Best of the Test)’로 LG TV를 꼽았다. 한 업체가 모든 부문에서 최고 제품을 석권한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연말 TV 성수기를 겨냥해 압도적 화질의 LG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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