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무역수지 흑자가 414억 달러에 그쳐 지난해 대비 10.6%나 감소했다.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1분기 무역수지는 수출금액이 3천60억 달러, 수입금액은 2천640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3년 만의 일로 글로벌 신용위기와 미 경기 침체여파가 중국 기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사상 첫 6위안대로 10일 고지함에 따라 중국 수출기업들의 수익성에도 점차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까지 고공행진을 지속되어 왔던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 폭은 올해 들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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