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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중소기업 수출증대·내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차원
2018-11-16 17:35:28 2018-11-16 17:35:2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을지로 본점에서 ‘2018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증대와 내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강좌에는 총 130개 기업의 수출입업무 실무 담당직원 192명이 참석했으며 강좌는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 환리스크 관리 등으로 꾸려졌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거래기업에서 연수프로그램으로 활용할 만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사례를 담은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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