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외국인vs기관)기관은 LG전자, 외국인은 삼성전자 집중 매수
입력 : 2018-11-11 06:00:00 수정 : 2018-11-12 12:02:10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이번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LG전자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11월3일~11월9일) 기관은 LG전자(066570)를 580억원 사들였다. LG전자는 3분기 매출 15조4270억원, 영업이익 748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45.1%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2.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이날 발표된 매출은 3분기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2009년 이후 최대다.  
 
유가증권시장 기관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기관은 LG계열사인 LG유플러스(032640)도 많이 사들였다. 기관은 이번주 LG유플러스(032640)를 총 313억원 순매수해 두 번째로 매수 금액이 컸다.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에 수혜가 가장 큰 종목으로 분류된다. 다음으로는 현대건설(000720)(303억원), 롯데쇼핑(023530)(242억원), 현대글로비스(086280)(214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대로 삼성전기(009150)(2087억원)와 삼성전자(005930)(1101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다. 삼성SDI(006400)도 936억원 팔아치워 기관 매도 종목 상위에 삼성 계열사가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이외 기관은 LG화학(051910)(728억원), 유한양행(000100)(672억원) 등을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포스코켐텍(003670)(82억원), 게임빌(063080)(46억원), 올릭스(226950)(32억원) 등을 사들였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661억원), 신라젠(215600)(273억원), 펄어비스(263750)(226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기관이 던진 삼성전자(2157억원)를 가장 많이 샀다. 다음으로는 SK하이닉스(000660)(1082억원), 삼성전자우(005935)(419억원), 휠라코리아(081660)(396억원), 삼성생명(032830)(278억원) 등을 많이 샀다. 
 
반대로 유한양행(000100)(540억원), LG유플러스(032640)(494억원), 호텔신라(008770)(486억원), 셀트리온(068270)(455억원), LG이노텍(011070)(247억원) 순으로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포스코켐텍(003670)(159억원), 아프리카TV(067160)(143억원), 펄어비스(263750)(139억원)을 많이 담았으며 신라젠(215600)(463억원), 에이치엘비(028300)(37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58억원) 등을 팔았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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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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