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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쪽방촌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 활동 전개
2018-11-08 15:43:58 2018-11-08 15:43:58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8일 본사 임직원 50여명과 서울역 부근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벽산은 중구자원봉사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가정 45가구를 방문해 문풍지, 에어캡을 부착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도 제공했다.
 
그 동안 해피타트 '희망의 집짓기' '걸음마 신발 만들기'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벽산은 이날 김성식 대표이사와 본사 임직원을 포함해 익산, 화성, 음성, 영동, 이천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벽산은 임직원 모두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상생과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벽산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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