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주요 증시 하락
2008-04-11 06:50:00 2011-06-15 18:56:52
유럽 증시가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18.80포인트(0.31%) 하락한 5965.10을 기록했다.
 
독일DAX30지수는 17.04포인트(0.25%) 내린 6704.32, 프랑스CAC40지수는 15.55포인트(0.32%) 하락하며 4859.42로 마감했다.
금융주와 소매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BNP파리바는 1.4%, 코메르츠방크는 1.7% 각각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4%로 동결하면서 경제 성장보다 인플레 압력 완화를 강조한 것과 금융 위기로 인한 혼란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의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금리 정책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인플레 리스크가 장기화 되면서 인플레 압력이 실물 경제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의 통화 정책인플레이션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99년 유로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던 미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가치는 다시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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