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산업 불확실성 증대…목표가 하향-한투
입력 : 2018-10-19 08:47:26 수정 : 2018-10-19 08:47:2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화장품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LG생활건강(051900)의 목표주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14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각각 17%, 28%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금한령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함께 화장품 매출액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비중은 70% 이상, 중국 현지사업은 90% 수준으로 프리미엄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 하고 있지만 최근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화장품 비중 확대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일단락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최근 한국 면세점 월별 실적이나 월별 수출액이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고,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 증가세도 둔화되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향후 볼륨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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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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