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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PB전쟁 가세…'미니퍼스트' 론칭
고객만족·첫번째 대표상품 의미 담아
2018-10-18 10:20:05 2018-10-18 10:20:05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미니스톱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 '미니퍼스트(MINI1ST)'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퍼스트는 MINI의 마지막 글자인 'I'를 '1ST'로 연결 구성한 것으로 미니스톱의 첫 번째 대표상품임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미니스톱은 자체브랜드 '미니퍼스트'를 론칭했다. 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그니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미니퍼스트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지지받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론칭과 동시에 미니스톱은 18일 '오징어 해씨볼', '떡볶이스낵'을, 오는 19일에는 '리얼떡볶이', '리얼쫄볶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군은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문정인 미니스톱 PB개발팀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미니퍼스트 론칭을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PB상품들을 선보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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