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오는 12월 시행되는 전산회계1급과 전산세무2급 시험 대비를 위한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현금환급반 패키지는 수강생들의 합격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다. 수강 후 첫 시험에 합격하면 납부한 수강료를 현금으로 환급하고, 불합격한 경우에는 다음 시험일까지 추가로 수강 기간을 연장해준다.
전산회계와 전산세무 시험은 이론(30%)과 실기(70%)로 출제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응시 자격 제한은 없으며 일반기업의 회계팀이나 세무공무원, 세무회계법인, 컨설팅기업, 금융기관 등에 취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현금환급반 강좌는 핵심이론, 전산실무, 문제풀이 3단계로 구성되며 세무회계 전문 강사진의 진행으로 실제 시험에서 중요한 포인트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준다"며 "수강기간 180일 무제한 수강은 물론 스마트폰 무료수강, 강의노트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12월1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11월1일부터 6일까지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토마토패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12월 시험대비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 사진/토마토패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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