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동서해 철도연결 현지조사 내달 착수"
2018-09-28 17:30:23 2018-09-28 17:30:23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청와대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를 열고 동·서해선 철도연결을 위한 남북 공동 현지조사를 10월 중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이행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에 나온 대로 연내 남북이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내달 중에 현지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 남북이 현지 공동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유엔사와 협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북 정상이 판문점과 평양에서 합의한 선언 이행을 원활히 하고 향후 남북 관계 발전 방향을 위해 열렸다.
 
김 대변인은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공동유치를 위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이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매듭짓기로 노력하기로 했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남북이 예선전부터 함께 참가하는 방안도 북한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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