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검·대법원 항의방문
2018-09-28 10:52:11 2018-09-28 10:52:11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자유한국당은 28일 오전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대검찰청과 대법원을 잇달아 방문해 검찰의 심재철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에 항의한다.
 
한국당은 전날 두 차례에 걸친 의원총회에서 기획재정부의 고발과 검찰의 압수수색이 정권 차원에서 기획된 야당 탄압이라고 규정하고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기로 했다.
 
한국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개최한 뒤 서초동 대검찰청과 대법원을 차례로 찾아 문무일 검찰총장, 김명수 대법원장과 면담, 심 의원 측에 대한 수사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유출된 비인가 행정정보를 제3자에게 공개한 혐의로 심 의원실 보좌진에 이어 심 의원을 검찰에 추가 고발했다. 
 
27일 국회에서 한국당 심재철의원이 자신의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난뒤 문희상 의장을 성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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