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인 '코리아 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행사를 맞아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리바트스타일샵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침실·침대·소파·거실·식탁 등 총 5개 부문 가구 총 70여품목을 15~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소파 제품군 중 올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그란디오소'를 최대 30% 할인하고,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 판매한다.
침실 제품은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인슈페너'와 '당케' 침대는 퀸 사이즈 기준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자재를 대폭 사용한 '블랑쉬' 침실장은 15%, 신제품 '덴버 드레스룸'은 20% 할인 판매 한다. 이 밖에 거실장도 2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 가을 혼수와 이사 시즌과 겹치는 만큼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리바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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