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업계, '9말10초' 최성수기 잡기 안간힘
황금연휴에 중국 중추절…롯데·신라·신세계 등 분주
입력 : 2018-09-16 14:17:09 수정 : 2018-09-16 14:17:0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면세점업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면세점의 경우 한국과 중국 연휴가 맞물리는 9월말~10월초가 업계의 최성수기로 여겨져 사전 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면세점업계 관계자는 16일 "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에서 국경절로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사전 고객 잡기가 치열하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가을 황금 연휴와 중국 최대 명절 중추절에서 국경절로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내국인과 중국인 고객 대상 뷰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사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는 11월12일까지 ▲한샘 가구 경품 증정 ▲선불카드 증정 ▲선글라스 40% 할인 등의 이벤트가 포함된 '골든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왕훙 등 중국인 고객을 초청해 뷰티클래스를 개최하며 사전 고객잡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스틸라' 브랜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초까지 총 7회에 걸쳐 뷰티클래스를 연다.
 
롯데면세점은 '골든 피버' 행사를 오는 10월11일까지 이어간다. 명동본점에서는 오후 6~9시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선불카드 등을 증정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오전 9시~오후 2시 사이에 8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시네마 티켓을, 코엑스점에서는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주유권을 준다. 
 
신세계면세점도 10월10일까지 '풀 문 파티' 프로모션을 열어 강남점, 명동점, 인천공항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두타면세점은 10월7일까지 '두타골든위크'를 마련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두타멤버십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두타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준다. 또 4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2만원까지 두타상품권을 페이백해줄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도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2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선불카드 또는 63아트 전망대 입장권을 증정하는 '골든 판타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30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선불카드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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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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