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구글 AI스피커 '구글 홈'에 스마트 조명 휴 연동
구글 연동 기념 휴 램프·브릿지·구글 홈 미니 특별 패키지 한정판매
2018-09-11 18:17:15 2018-09-11 18:17:1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스마트 조명 휴 (hue)를 구글의 음성 인식 스피커인 '구글 홈(Google Home)'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휴 사용자는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명령으로 빛 밝기, 색상 등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18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구글 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말하면 구글 검색부터 음악 감상, 조명 환경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한국어가 추가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 홈에에 연동되는 휴는 조명을 끄고 켜는 것은 물론이고 조명의 밝기, 색상, 변화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 기분, 상황에 맞는 조명을 연출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거실 불 밝게 해 줘" "침실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꿔 줘" 등과 같은 간단한 명령어를 말하면 자유자재로 집안 분위기를 연출 가능하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조명으로 일상에 활기를 얻고, 이를 통해 삶의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찾길 바란다"며 "스마트홈의 핵심 요인이 연결성인 만큼 필립스는 조명 업계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필립스라이팅은 이번 연동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필립스 휴 램프, 브릿지, 구글 홈 미니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2종을 한정 예약 판매한다. 18일부터 일렉트로마트에서 구글 홈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 전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 홈 연동 서비스에 관심 있는 고객 누구나 필립스 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부 일렉트로마트와 하이마트에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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