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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72번째 장수 '강유' 추가
2018-07-30 17:13:51 2018-07-30 17:13:51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강유'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장수 강유는 삼국블레이드에 72번째로 추가된 촉나라 장수다. 제갈량에게 "양주 최고 인물이자 기린아"라는 평을 받은 그는 위나라 출신으로 촉의 대장군까지 지냈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장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적을 타격하고 반격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강유는 기존 장수들과 조합하면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조운'과 같은 팀에 배치하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검과 창의 춤' 효과가 발생하며 제갈량과 함께 배치하면 생명력이 증가하는 '와룡의 후계자' 효과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군주·장수 레벨이 낮은 이용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저레벨 군주 케어 시스템'이 개선됐다. 레벨 80 미만의 군주 이용자는 군주 경험치와 장수 경험치가 각각 400%와 300% 상승하는 효과가 적용된다.
 
삼국블레이드는 다음달 12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 내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고 누적된 점수를 사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산통뽑기'와 게임 내 금화·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강유를 획득할 수 있는 '강유 등용 스페셜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강유'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네시삼십삼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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