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보양식 관심…오뚜기 ‘탕탕탕’ 신제품
옛날 삼계탕·추어탕·닭곰탕…“푹 끓여 진한 맛”
2018-07-29 12:24:01 2018-07-29 12:24:01
[뉴스토마토 이재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으로 대표되는 오뚜기 탕류에 새로운 보양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낸 제품이다. 국산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다년간 축적해온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진한 맛을 내며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옛날 탕류. 사진/오뚜기
 
오뚜기 ‘옛날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푹 끓여내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제품이다. 풍성한 국산 무청시래기와 들깨를 넣어 진하고 구수한 맛의 추어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옛날 닭곰탕’은 푹 고은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닭곰탕이다.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오뚜기 ‘옛날 들깨감자탕’은 돈골 육수에 국산 돼지 등뼈, 국산 감자, 깻잎에 얼갈이 배추를 넣었다. 또 푸짐한 살코기와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이 한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나 해장용으로 알맞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간편하고 맛있는 오뚜기 옛날 탕류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뚜기는 더운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이끌어 갈 여름라면 '진짜쫄면', '춘천막국수', '함흥비빔면', '메밀비빔면' 4종 마케팅에도 돌입했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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