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달 10일부터 인천~일본 하네다 노선 운항
'1박3일 도깨비 여행' 가능…10월 말까지 운항 예정
2018-07-26 09:34:37 2018-07-26 09:34:37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내달 1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노선을 주2회(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네다공항은 김포공항처럼 도심 접근성이 좋아 도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항공의 하네다 노선 운항은 2006년 취항 이후 처음이다.
 
하네다 노선 운항시간은 1박3일 일정의 '밤 도깨비 여행'이 가능하게 짜여졌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네다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5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이튿날 새벽 1시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해 새벽 4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사진/제주항공
 
인천~하네다 노선은 오는 10월28일까지 운항할 계획이다. 8월 운항일정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마무리했다. 남은 기간에 대해서도 절차를 마무리해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인천~하네다 노선의 첫 운항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최저 13만5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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