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영광원전 성능개선 공사 수주
서동수 부사장 "해외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
2010-03-17 16:01: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17일 독일 지멘스와 공동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하는 영광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저압터빈 성능 개선 공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을 수행하게 되며 2호기는 2013년 4월에, 1호기는 2013년 10월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능개선 공사로 저압터빈의 수명은 기존의 30년에서 40년으로 연장되고 발전 출력도 호기당 20MW 이상 증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1986년부터 상업운전이 시작된 영광 원전 1, 2호기는  설계 수명인 30년을 곧 눈앞에 두고 있어 성능개선 공사가 필요한 상태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두산중공업 발전BG 부사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해외 발전소의 터빈 성능개선 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ar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