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 36도, 대구, 안성 등 일부 지역은 37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25도 이상 기온이 오르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는 0.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0.5∼1.0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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