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침구전문업체 박홍근홈패션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침구를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게 된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박홍근홈패션은 등장인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인물 성격과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침구 제품을 협찬했다. 극 중 한강우(김재원 분) 협찬 침구인 '헤븐'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진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감과 간지 패턴이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 연출에 좋은 침구 제품이다.
또한 지은한(남상미 분) 협찬 침구 '브리즈'는 내추럴한 나뭇잎 패턴을 자수로 표현한 호텔 베딩 스타일로 혼수이불을 찾는 신혼부부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다양한 침구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침구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포스터. 사진/박홍근홈패션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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