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 2’, 마블 ‘앤트맨2’ 잡고 1위 등극
입력 : 2018-07-19 09:19:53 수정 : 2018-07-19 09:19: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디즈니 픽사의 20번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가 마블의 20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잡았다. 또한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까지 기록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크레더블 2’는 18일 개봉 첫 날 12만 271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2만 8988명.
 
 
 
이번 ‘인크레더블 2’의 국내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수치다. 2010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3’가 11만 392명을 기록했고, 올해 초에 개봉한 ‘코코’가 10만 6921명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또한 2015년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인사이드 아웃’도 6만 8222명을 끌어 모으는 데 그친 바 있다.
 
‘인크레더블 2’는 슈퍼 히어로 가족 중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 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해 다시 한 번 슈퍼 히어로 가족이 뭉쳐 대결하는 얘기를 그린다. 삼남매 막내 ‘잭잭’의 예상 밖 활약이 관객들의 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앤트맨과 와스프’로 7만 6231명, 3위는 ‘마녀’로 4만 9805명, 4위는 ‘스카이스크래퍼’로 3만 5253명, 5위는 ‘독전: 익스텐디드 컷’으로 2만 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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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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