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비티(052400)는 취약한 교통카드의 보안을 대체할 기술을 가졌다는 소식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케이비티는 전날보다 1050원(8.2%)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카드는 마이페어(Mifare) 방식으로 저가 보급형 카드로 교통카드 뿐만 아니라 신분증, 출입보안, 금융 서비스 등 40여개 응용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이에 따라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T-DES 알고리즘이 탑재된 고사양 스마트카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케이비티는 국내 금융IC 카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이미 T-DES를 비롯한 높은 수준의 보안기능을 갖춘 스마트카드를 보급하고 있어 저사양 스마트카드의 교체 수요 발생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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