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 2년째 자본잠식..상폐 우려
2010-03-17 08:04: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엑스로드(07414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2억38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억2400만원으로 77.43%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29억5700만원으로 적자지속했다.
 
엑스로드는 작년 실적 악화에 대해 "제품 판매 지연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네비게이션 등 기존사업 시장의 악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엑스로드에 대해 "지난 2008년과 작년 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면 관리종목지정이나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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