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모든 뉴타운지구에 자전거도로망이 구축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전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상한가에 근접하며 전주말 대비 14.87%(530원)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트콤도 7.76%(180원)상승하며 2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1위의 자전거 제조업체이며, 위트콤은 최근 자전거 및 자전거 주차관리 시스템설치·판매업, 자전거 대여 관련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중인 기업이다..
위트콤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전거 활성화 운동에 동참, 관련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하드웨어, 플랫폼 개발 및 설치·제작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뉴타운 지구에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전거도로망을 신설·확충하고 관내 자전거 전용도로망과 연계 설치하는 '자전거 네트워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은 35개지구(2721만6000㎡) 중 은평뉴타운 등 19개지구는 자전거 도로 설치계획(195개소, 113.4㎞)이 세워져 있지만, 세부 계획이 없는 나머지 뉴타운 지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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