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 TV 업계 최대규모 수출계약
2010-03-16 14:1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003550)전가 업계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영국 최대의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사에 3D TV 1만50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스카이사는 뉴스 코퍼레이션 산하 회사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경기의 영국 내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진 대형 미디어 기업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내달부터 프리미어 리그 축구경기 중계를 중심으로 3D 전용 채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LG전자 3D TV를 영국 전역의 펍, 스포츠 바, 클럽, 레스토랑 등 공공장소에 설치해 대대적인 3D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의 경우 3D 방송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수익성을 높이려는 위성방송, 케이블TV 사업자들이 3D 콘텐츠와 3D TV 보급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유럽의 테스트 마켓이라 할 수 있는 영국 시장에서 '3D TV에 강한 LG'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부사장)은 "3D의 가장 큰 우려사항이었던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수준 높은 3D TV로 세계시장을 주도할”것 이라며 "3D 시대의 핵심 콘텐츠인 스포츠에 열광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LG 3D TV로 잊지 못할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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