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시장서 더딘 경쟁력 회복…목표가 하향-BNK
2018-06-29 09:04:43 2018-06-29 09:04:4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BNK투자증권은 29일 농심(004370)에 대해 예상보다 국내 라면 시장에서 경쟁력 회복이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이후 국내 라면 시장에서 메가 히트작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스테디셀러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농심의 점유율 회복이 적기라고 판단했으나 경쟁사의 신제품 판매로 2분기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55.0%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비중 3.6%인 중국에서도 지난해 사드 이슈로 급감한 판매 회복이 더디다”고 분석했다. 그는 농심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3%, 17.8% 증가한 5596억원, 215억원으로 전망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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