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국내 이어 해외 14개국 흥행 1위 ‘가즈아!!!’
입력 : 2018-06-21 11:13:59 수정 : 2018-06-21 11:13:5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탐정: 리턴즈’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크리픽쳐스)가 해외에서도 연이어 개봉을 확정하고 있어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지난 13일 개봉해 입소문의 중심이 되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8’등 동시기 할리우드 대작들을 누르고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탐정: 리턴즈’의 북미와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시아 지역 개봉 확정 소식을 전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우선 ‘탐정: 리턴즈’는 오는 22일 북미지역을 통해 해외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이어 다음달 12일과 13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같은 달 19일 호주와 뉴질랜드, 27일에는 대만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또한 일본에선 내년 3월 개봉한다. ‘탐정: 리턴즈’는 국내 개봉에 앞서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4개국에 판매된 바 있다.
 
CJ E&M 영화사업부문 최윤희 해외배급팀장은 “재미있는 설정과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해외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이 해외 개봉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면서 “이미 개봉 확정한 국가들이나 아직 개봉 계획을 잡고 있는 국가들에서도 이런 대중적인 측면을 보고 적지 않은 규모로 개봉하려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배급사들의 영화를 본 후의 만족도가 큰 편이다”고 덧붙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을 바탕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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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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