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최
중국, 미 통상문제 협상 핑계 불참…재무차관 등 대신 참석
2018-05-04 11:32:05 2018-05-04 11:32:05
[마닐라=뉴스토마토 한고은 기자] 최근 역내·세계경제 동향, 금융협력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개최됐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일(현지시각) 오전 제51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했다.
 
3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오후 개최되는 아세안(ASEAN)+3(한중일) 회의에 앞서 한중일 3국이 경제현안을 논의하고, 아세안+3 회의 주요의제에 대한 조율을 진행한다.
 
한편 중국 류쿤 재정부장(재무장관)과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미국과의 통상문제 협상을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다. 위 웨이핑 재무차관, 장 젱신 인민은행 국제국 부국장이 대신 참석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장 젠신 중국인민은행 심의관, 위 웨이핑 중국재무차관, 아소 다로 일본재무장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 총재,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기획재정부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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