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AI 금융서비스 '하이뱅킹' 리뉴얼
대화방식으로 적금 가입·환전 신청 가능
2018-04-12 11:07:48 2018-04-12 11:07:4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화형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하이(HAI)뱅킹'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뱅킹은 문자메시지(SMS)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대화 방식으로 간편송금, 지방세 조회 및 납부 등 각종 금융 거래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AI 기반 생활금융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로 문자메시지(SMS) 및 '하나멤버스' 내 '하나톡' 대화를 통해 적금 가입과 환전 신청, 자산현황 조회 등이 가능해졌다.
 
신규 적금 가입뿐만 아니라 대화 방식으로 추가 불입도 가능하며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환전을 신청한 뒤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또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자산현황을 조회할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HAI뱅킹에 가입하거나 주요 기능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쿠폰 등을 증정하는 '리뉴얼 페스티벌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HAI뱅킹 전용 적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LG전자의 스타일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다음달 말까지 0.2%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하이뱅킹은 쉽고 편리한 금융거래로 기존의 뱅킹 채널을 대체하는 새롭고 똑똑한 뱅킹봇"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말을 잘 이해하고 챙겨주는 똑똑한 인공지능 기능들을 추가해 금융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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