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그리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48억 유로(65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 긴축안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과 유럽연합(EU)의 강도 높은 압박에 따라 과도한 재정 적자를 낮추려는 의지로 보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리스는 국내총생산(GDP)의 2%에 달하는 재정축소 규모를 연금, 교육 등의 재정지출 삭감과 담배, 술 등의 세금 인상으로 충당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리스는 올해 안에 재정 적자를 현재의 8.7%에서 4% 규모까지 축소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유로 국가들의 3%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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