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EP, 단국대와 산학교류협약…발전기금도 전달
HDC현대EP 중앙연구소 설립 통해 신사업 발굴 및 R&D 역량 강화
입력 : 2018-03-06 13:39:31 수정 : 2018-03-06 13:39:31
[뉴스토마토 조한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그룹의 계열사인 HDC현대EP는 6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대학교와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HDC현대EP는 학교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강창균 HDC현대EP 대표이사와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HDC현대EP와 단국대학교는 이번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미래 유망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어 HDC현대EP가 단국대학교 내에 설립한 HDC현대EP 중앙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HDC현대EP 중앙연구소는 당진과 울산에 분산돼 있던 연구 기능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로 통합했다. 앞으로 단국대학교와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신소재 개발을 통해 세계적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균 HDC현대EP 대표이사는 “HDC현대EP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단국대학교와 협력하여 신사업 발굴과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EP는 1988년 현대산업개발 유화사업부로 첫걸음을 뗀 후 2000년 계열회사로 분사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개발·생산·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전자, 건설, 생활용품 등 거의 전 산업분야의 성장에 이바지해오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분야 복합PP(폴리프로필렌)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 올해 HDC현대EP는 1조1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몽규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왼쪽부터)과 강창균HDC현대EP대표이사, 김병량 단국대 교학부총장, 장호성 단국대총장이 6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산학교류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조한진 기자 hj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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