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미래에셋생명(085620)에 대해 양호한 이익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68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희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 853억원, 당기순이익 222억원으로 컨센서스(순이익 151억원)를 상회했다"며 "2018년에는 영업손실 3076억원, 당기순이익 917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중 PCA생명보험과의 합병 마무리가 예정돼 있다. 기대효과로는 ▲변액보험 자산규모 10조7000억원으로 63.3% 증가 ▲전속 설계사가 5171명으로 19% 증가함에 따른 점진적인 신계약 시장점유율 확대 등이나 연내 약 1000억원의 시스템 통합 비용 반영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4분기 기준 지급여력(RBC) 비율은 219%로 안정적이다.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1.2년으로 커버리지 생보사 중 유일하게 네거티브 갭을 벗어나 있다. 다만 자산 듀레이션이 8.6년으로 길고 적극적인 해외 장기채 투자 지속이 기대돼 향후 듀레이션 미스매칭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제언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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