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vs.우리시장)기술주 반등과 위험지표에 대한 인식
2010-03-02 07:22:49 2010-03-02 07:22:49

[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미국, 유럽 시장 상승에 따라 국내증시 역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등폭을 좌우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외국인 매매 동향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내에서 샌디스크의 투자의견 상향, 1월 반도체 판매 전년 동월비 증가로 인해 마이크론, 인텔 등 반도체 주요 종목들이 큰 강세를 보였다.

 

따라서 국내 대형 IT종목들이 최근 외국인 매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미국 종목군들과 높은 상관관계를 이어갈지 주목할 만한 시점이다.

 

지난 주말 국내증시를 괴롭혔던 것은 바로 위험지표인 유로화의 하락이었다. 오늘 미국 시장과 유럽시장 모두 상승세를 보였지만 파운드화는 전저점 이탈, 유로화는 다시 달러대비 전저점 수준까지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위험지표인 유로화의 흐름에 다시 국내증시가 민감한 모습읇 보일지 아니면 지나간 악재로 인식하며 1140원과 116원 박스권에 묶인 국내 환율도 박스 돌파를 시도할 지 주목해 봐야 하겠다.

 

수급쪽에서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유로화에 아시아 시장 흐름과 연동되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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