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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교육과정 개설
2018-02-13 10:41:12 2018-02-13 10:41:1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사모펀드의 투자자산별 종류, 전략, 투자방법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교육과정을 오는 4월3일부터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3월13일까지다.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교육과정은 투자, 리서치, 리스크관리 등 해외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사 및 투자기법 중심 강의가 특징이며,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투자실무 및 상품개발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동 교육과정은 해외 사모펀드 성공사례와 투자전략을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해외 사모펀드 시장 현황을 전략별 시장 규모 및 모집현황에 따라 파악해 실사 및 투자기법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투자체계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3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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