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이미지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선전하고 있다.
26일 #이미지스는 시초가가 공모와 동일한 6000원에 결정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전 9시1분 현재 시초가보다 400원(6.67#) 높은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 부담이 없었던 상황에서 전날 크게 하락했던 국내증시가 반등하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스 휴대폰용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로 세계 최초로 햅틱 칩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4억5700만원, 영업이익 33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해 이미 전년 실적을 넘어섰다.
총 상장주식수는 722만447주이고, 최대주주 등의 물량 283만4548주(39.26%)만이 1년간 보호예수되며, 438만5899주(60.74%)가 유통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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