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9일
BNK금융지주(138930)의 4분기 적자시현을 우려하며 건전성 부담에 따른 할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목표주가로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전배승 연구원은 "대규모 충당금 추가적립과 계절적 판관비 증가, 비이자이익 부진으로 4분기 순이익은 832억원의 적자를 실현했다"며 "특이요인으로는 재무적 유의기업에 대해 940억원 추가 충당금 적립, 희망퇴직비용 304억원, 자기앞수표 관련 출연금 120억원,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등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연간 순이익은 4031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고 2018년 예상 순이익은 5427억원(부산은행 3309억원, 경남은행 2347억원)이 전망된다며 이자이익 증가와 비이자부문 손실 축소와 함께 충당금 부담 경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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