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타임카드' 이용적립금 한빛예술단에 기부
이용금액 0.1% 적립…연말 사회공익단체에 기부
2018-01-02 13:54:51 2018-01-02 13:54:5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학교 본관에서 '타임카드' 이용적립금을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2011년부터 고객의 동의를 받아 타임카드 이용금액의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한 뒤 연말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해왔다.
 
SC제일은행이 이번에 3만7000여명의 고객명의로 기부한 작년 타임카드 이용적립금은 1억3565만원이며 지금까지 7년간 약 13억원을 기부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빛예술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주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직업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어린 학생들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예술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타임카드 이용적립금 기부고객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기부금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준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익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준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이사(오른쪽)가 김양수 사회복지법인 한빛예술단 이사장(왼쪽)에게 고객명의로 적립된 타임카드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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