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달력 제작비용 환경보호단체에 기부
올해 이어 내년 달력·다이어리 제작 안하기로
2017-12-20 10:47:04 2017-12-20 10:47:0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내년 고객 배포용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고 해당 비용의 일부를 자연보전단체인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정을 관리하는데 익숙해진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올해부터 달력 및 다이어리 제작비용의 일부를 환경보호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는 고객들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절감한 비용을 기부해 서울 및 인천 지역 도심에 총 9개 도시 숲을 조성했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이번 후원금으로 생태보전 및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숲과 남산공원 등 도심 속 공원 가꾸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보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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