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취약 계층·포항 주민 위해 성금 50억원 기탁
2017-12-04 16:07:36 2017-12-04 16:07:36
[뉴스토마토 구태우 기자] GS그룹이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과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그룹은 4일 "연말 이웃사랑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지난달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을 위해 각각 40억원과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GS그룹과 계열사는 지난달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 1만여개를 지원했다. ‘GS나누미’를 통해 매달 고아원, 양로원, 노숙자 쉼터 등에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겨울 이불 500장 등 구호물품을 포항 지역에 전달했다. GS칼텍스의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돼 임직원과 가족 660여명이 참여한다. GS건설은 지난달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통해 1004세대와 지역 아동센터 44곳에 김치와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GS홈쇼핑, GS EPS, GS글로벌 등 계열사가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그룹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GS그룹
구태우 기자 good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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