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시총 2조원 기대-신한금투
2017-11-23 09:16:05 2017-11-23 09:16:05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시가총액 2조원을 기대하자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신규제시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2018년 연결 매출액은 3779억원, 영업이익은 661억원으로 전년보다 33.5%, 76.5%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홍 연구원은 "드라마의 중국향 판매가와 판매량이 시가총액을 결정할 것"이라며 "중국향 수익이 200억원 내외일 경우, 1조2500억원의 시가총액이 예상되나, 수익이 500억원일 경우에는 시총 2조1000억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제작과 판권이라는 이상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면서 "지금은 밸류에이션이 아닌 성장 가능성에 집중할 때"라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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