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익 176억…전년비 20%↑
매출 9211억·당기순이익 9억
입력 : 2017-11-14 17:26:29 수정 : 2017-11-14 17:26:29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7% 증가한 9211억원, 당기순이익은 773.3% 상승한 9억원을 기록했다.
 
올 1~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6126억원, 영업이익은 45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6%, 13.1% 늘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력인 건설사업부문에서 7조6335억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BMW 신차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력인 건설부문은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의 공사 진행으로 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올 들어 5400가구의 주택사업 프로젝트가 착공됐으며 공공부문 신규 수주도 강화하고 있다.
 
유통부문은 올 2월 출시된 5시리즈 신형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확대되고 있다. 또 최근 '코오롱 에디션'과 같은 차별화 판매 전략을 진행하고, BMW 6GT, BMW NEW X3 신형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코오롱글로벌 본사 전경. 사진/뉴스토마토DB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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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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