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열풍과 맞물려 실속 있는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1~3인으로 구성된 서울 가구 수는 2010년에 비해 16% 늘어난 추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형 가구 수의 증가가 중소형 주택 선호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중소형 주택은 투자로도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실수요로도 적합해 그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 정책에도 실수요를 중심으로 중소형 주택 거래는 활발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분양은 중소형 크기의 주택이 많은 편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며 “서울 집값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수도권 각 지역별 신축빌라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2억2천, 십정동과 삼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1억8천, 부개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1억9천에 이뤄진다.
교통과 문화의 메카인 인천 남동구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5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구월동과 만수동 신축빌라 분양, 간석동 현장이 1억5천~1억9천에 거래된다. 장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아울러 전용면적 49~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남구의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이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53~66㎡(방3욕실2) 기준 장안구 영화동 신축빌라 분양과 정자동 현장, 권선구 세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3천, 팔달구 인계동과 우만동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 기준 1억7천~2억2천에 이뤄지고 있다. 영통구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3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53~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신축빌라 매매와 상갈동, 신갈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2억1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기흥구 중동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56~63㎡(방3욕실2) 기준 2억1천~2억2천선이다.
이어 전용면적 53~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신축빌라 매매와 역북동 현장이 1억6천~1억9천에 거래되고, 모현면 능원리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59~69㎡(방3욕실2) 기준 2억1천~2억4천에 이뤄진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20분 내 성남 진입이 가능한 경기도광주 신축빌라도 인기가 많다. 전용면적 49~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양벌리 신축빌라 매매와 목현동, 태전동, 곤지암읍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2억2천 사이에서 이뤄지고, 퇴촌면 초월읍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2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분양과 신현리 현장은 2억~3억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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