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우전자, 애플 공급 물량 대폭 증가…강세
2017-11-09 09:20:30 2017-11-09 09:20:30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덕우전자(2636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에 탑재되는 제품 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덕우전자는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00원(6.15%)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누적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5%, 46.0% 증가했다"며 "듀얼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폰7플러스 출시효과가 가장 큰 원인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30억원과 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1%, 59.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실적은 모바일 부문에서만 최소 40%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년 애플의 주력모델 대부분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돼 덕우전자의 탑재 제품 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는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요소"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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