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싱어송라이터 잭 아벨, 데뷔 앨범 발매
입력 : 2017-10-19 13:33:45 수정 : 2017-10-19 14:23:37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잭 아벨의 데뷔 앨범 '온니 왠 유 아 네이키드(Only When We're Naked)'가 발매됐다. 그간 싱글과 EP 형태로 감각적인 알앤비 곡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새 앨범에서 더 완성도 있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19일 워너뮤직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일한 ‘Only When We're Naked’는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바이브를 뽐내며 잭 아벨 만의 독특한 소울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 외에도 리드미컬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올 아이 에버 두(All I Ever Do [Is Say Goodbye])’, 영국 힙합가수 레치 32(Wretch 32)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디엄 템포 댄스 트랙 ‘록 버텀(Rock Bottom)’ 등이 수록됐다.
 
올해 22살인 런던 북부 출신의 잭 아벨은 독학으로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15살부터 곡을 썼다. 2014년 영국 일렉 듀오 고르곤 시티의 싱글 ‘언미서블(unmissable)’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지난해엔 싱글 ‘에브리바디 니즈 러브(Everybody needs love)’를 발표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딘(DEAN)과의 콜라보로 잘 알려져 있다. ‘세이 섬띵(Say sumthin)’ 커버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분을 쌓게 됐고 아벨은 딘의 곡 ‘러브(love)’의 코러스를 맡기도 했다.
 
워너 뮤직 측은 “아벨이 스스로 ‘투명한 그리고 소울풀한 팝’이라고 스스로 칭한 이번 앨범은 그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곡과 말끔한 풍미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잭 아벨의 데뷔 앨범 '온니 왠 유 아 네이키드'. 사진제공=워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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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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