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아파트 기준과 달라…‘평형’ 광고 속지 말아야”
2017-10-17 09:36:53 2017-10-17 09:37:10
높은 주거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분양 현장으로 몰리고 있지만 신축빌라 ‘평형’ 광고에 속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평형’은 아파트와 달리 말하는 사람 나름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며 “신축빌라 분양 시에는 ‘전용면적’과 ‘실면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분양 시 ‘전용면적’은 등기부등본상 면적으로 재산세 납부의 기준이 된다”며 “실면적은 ‘전용면적’과 ‘베란다 부분 확장면적’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 집에서 생활하는 면적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기준이 불명확한 ‘평형’이 아닌 신축빌라의 ‘전용면적’과 ‘실면적’으로 매물을 소개하는 ‘빌라정보통’은 수요자들이 올바른 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빌라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9~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부천 중동과 상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9천~2억5천, 원미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2억2천에 진행된다. 역곡동과 춘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8천,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에 거래된다.
 
이어 심곡본동 신축빌라 매매와 범박동 현장은 1억8천~2억6천, 괴안동과 소사본동,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7천, 원종동은 2억3천~2억7천선이다.
 
전용면적 4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2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간석동 현장이 전용면적 56~69㎡(방3욕실2) 기준 1억5천~1억9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남구 숭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9~73㎡(방3욕실2) 기준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에 거래된다. 서구 검단 검암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6~76㎡(방3욕실2) 기준 1억5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구로구 개봉동 신축빌라 매매와 오류동, 고척동 현장이 2억3천~2억9천에 거래되고 있다.
 
또,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작구의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7천~3억8천,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에 거래된다. 신대방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3억2천에 분양이 진행된다.
 
동작구와 동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를 이어주는 교통 허브 금천구의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와 독산동, 가산동 현장은 2억3천~2억8천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관악구의 신림동 신축빌라 매매와 봉천동 현장이 2억5천~3억4천, 남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6천~3억9천에 거래된다.
 
이들 지역 중 역세권 현장은 향후 시세차익을 얻기 수월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온수역과 개봉역, 봉천역, 신축빌라 매매가 활발하다. 또, 검암역, 부평역 신축빌라 분양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부천, 인천, 서울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