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화그룹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한생명 지분 4억7000만주중 1370만주를 구주매출키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한화건설이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현재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 4억7000만주중 1370만주를 구주매출키로 결정했으며 이중 한화(28.2%), 한화석유화학(7.3%)이 각각 450만주를 한화건설(31.5%)은 470만주를 대한생명의 기업공개(IPO)시 매각키로 했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각각 구주매출에 나섬에 따라 한화와 한화석화의 대한생명 지분비율은 각각 27.35%(1억9546만4795주), 6.7%(4733만5166주)로 줄어든다.
한화건설 지분은 31.5%에서 30.8%로 줄어든다
이에 공모가격이 대한생명의 내부 계획대로 1만2000원으로 확정될 경우 공모금액은 2조378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생명은 신주 모집을 통해 1조4181억원, 한화그룹 계열 3개사는 1644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생명 상장시 신주발행도 병행되면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지분율은 추가로 더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대한생명 상장 이후에도 '50%+1주' 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생명은 앞으로 증시 상장을 위해 이 같은 일반공모 내용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이번주 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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