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파고다아카데미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서비스산업의 인프라 확산과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단체, 기업 및 개인 등 서비스산업 유공자에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파고다아카데미는 사업운영 및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경제부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국어 강사양성과 승무원 과정 운영,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직원과 자원봉사자 교육, 서울시 교통연수원 외국어교육 지원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 공식 후원사로 교육 서비스산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루다 파고다아카데미 대표는 "앞으로도 교육 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표창 시상식에서 고루다 파고다아카데미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파고다아카데미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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