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주식 180만주 처분
2017-10-11 18:07:09 2017-10-11 18:07:20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11일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 주식 180만주를 254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자기자본 대비 11.26%에 해당한다. 현대중공업에 대한 현대미포조선의 지분율은 4.80%로 낮아졌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