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뉴욕증시가 유럽발 호재에 큰 폭 상승으로 화답했다.
독일과 EU를 중심으로 그리스 구제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며 전업종이 상승하였고 유로가 상승하면서 원자재 가격과 원자재 관련주들의 상승흐름이 강했다. 다만 미국내 유럽ETF들은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반면 유럽 주요증시들의 흐름은 강하지 못했다.
업종별로 금, 철강, 원유 등 상품주들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네트워킹, 반도체, 하드웨어 등의 IT섹터도 강세였다.
낙폭과대주의 순환매도 이어졌다.
캐터필라가 5%이상 급등하며 다우지수 120일선 회복에 발맞춰 120일선 부근에 놓인 종목군들의 반등이 많았던 점도 특징적이라 하겠다.
다만 낙폭과대주 중에서도 악재가 부각된 일렉트로닉 아트같은 종목은 오히려 급락세를 보이며 신저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미국시장이 단순한 가격 모멘텀만으로 주식을 사는 공격적인 매수형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금융주의 상대적인 부진도 심리 회복에는 걸림돌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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